[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은 9개 읍·면의 역사적 특성과 경관적 가치가 높은 옛길 체험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한남금북정맥 걷기' 행사를 지난 20일 백야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원남면 '백마산 마실길 걷기' , 생극면 '수레울길 걷기'에 이은 3번째 행사로, 백야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한남금북정맥을 걷기, 음성군 민속문화체험(각골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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