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소방서장이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신효성, 김광우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제공
박찬형 소방서장이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신효성, 김광우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는 19일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시민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효성, 김광우씨는 지난 5월 28일 공주산성시장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는데 기여했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신효성, 김광우씨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피하지 않는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공주=조문현 기자cho711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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