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가운데)은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 서구 제공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장 청장은 △주민과의 약속사업이행 5년 연속 최고등급(SA) 달성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 추진 △주민의 구정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시행 △주민 맞춤형 일자리·복지서비스 제공 △민관 협업체계 구성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장 청장은 “늘 구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어려운 시기를 50만 구민과 함께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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