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는 박승호 ㈜레츠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과 두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회장으로 위촉된 박승호 ㈜레츠종합건설 대표이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기업인으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한 나눔을 비롯해 지역 문화 예술 진흥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제28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 기원과 더불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국악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박승호 레츠종합건설 대표이사께 감사하다”며 “레츠종합건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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