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책과 친근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관내 출생 영아 모두에게 배부하는 책꾸러미 택배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방문수령과 각 면단위에서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북스타트 꾸러미 택배지원 시범사업 선정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달방식이 이용자 중심으로 변경돼 운영된다.
관내 출생 영아 및 19~60개월 유아에게 단계별 책꾸러미를 택배 배송할 계획이다.
영동=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