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장안면 개안리 감자 재배농가를 방문해 제초작업 등을 하며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강병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동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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