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선정될 만큼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며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원~대산 간 국도 38호선’이 연장되면 당진-서산-태안-보령을 잇는 관광·물류 도로망이 구축되고 고속도로 접근 단축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1000만 명 수도권 인구 1시간대 태안 접근 확보)돼 태안 미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