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 중단됐던 학교급식이 온·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전체학교 등교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학생, 교직원의 건강·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급식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 및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코로나19 예방 학생 사전교육 및 지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학교급식 현장을 모니터링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