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교육지원청 홍성도서관은 이달부터 8월까지 갈산, 한사랑,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찾아가는 역사인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역사인물교실’은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 승전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속 인물을 주제로 총 10회씩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우리역사와 자랑스런 홍성의 인물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안영숙 관장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대상을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 운영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평생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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