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는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접종을 받을 수 있었던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고대의원 등 45개소)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65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자 중 23가 다당질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23가 다당질 폐렴구균(PPSV23) 예방접종을 고대의원 외 4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접종 받을 수 있다.

해당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신분증(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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