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문현 기자]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은 15일 대한민국 외교부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Stay Strong Campaign 2020'에 동참했다.<사진>

 'Stay Strong Campaign 2020'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해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원 총장은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감동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국민'이라는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로고와 응원 문구로 코로나19일 극복을 위한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원 총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국민들의 성숙된 의식과 정부의 선제적인 방역대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합쳐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원 총장은 다음주자로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을 지명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주=조문현 기자 cho711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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