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이 15일 금강보행교를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세종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5일 금강보행교와 연동면 문주천 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금강보행교 건설공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이춘희 시장은 현장 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9월 집중호우로 범람한 연동면 문주천의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정비를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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