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속리초교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방역기를 이용해 학교 교실과 복도 및 본관 내부시설과 학교 외부까지 소독했다.

강병선 위원장은 “관내 초등학교가 일제 개학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며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