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마늘 재배 농가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

▲ 태안교육지원청은 15일 태안읍 평천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안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15일 태안읍 평천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진 농가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태안군청의 농가 연결을 통해 교육직원청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속에 마늘밭에서 마늘 주대 자르기, 포대 담기 등의 작업을 도와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태안=박기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