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특화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양성평등 웹 드라마 제작캠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웹드라마 제작캠프’는 지역 청소년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로 연기자, 운영 및 촬영스텝 등 관리자를 공개모집 했다.

홍성군 소재 한국 K-pop고등학교와 서부중학교 학생과 담당교사가 참여한다.

또 청운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의 지도와 웹드라마 제작사 치즈필름에서 활동 중인 배우 최은지와 우지훈PD의 전문지도를 받을 예정이며 제작기간은 오는 9월 까지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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