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주인공 3인방…6·25 70주년 캠페인

▲ (서울=연합뉴스) 육군본부 창작 뮤지컬 귀환 출연진인 엑소 디오, FT아일랜드 이홍기, 엑소 시우민. 2020.6.15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제공]

엑소 디오·시우민, FT아일랜드 이홍기도 '태극기 배지' 달았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주인공 3인방…6·25 70주년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15일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주인공 3인방이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6·25전쟁 미발굴 전사자 12만2천609명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귀환'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엑소의 디오, 시우민,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리허설 현장에서 태극기 배지를 서로 달아줬다고 사업추진위는 전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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