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ENG(회장 신윤섭)는 지난 12일 윤성ENG기술연구소(유성구 갑동소재)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최정우 기자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윤성ENG(회장 신윤섭)는 지난 12일 윤성ENG기술연구소(유성구 갑동소재)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윤성ENG는 건설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을 위한 △평판재하시험 △파일재하시험 △토질조사 △계측관리 △정밀안전진단·안전점검 △품질시험 △토목설계·감독관리 등 다양한 품질검사 수행능력을 가진 국가공인품질검사 전문기업이다.

이번 윤성ENG기술연구소 개소 역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인적·물적 시스템을 최첨단화 하기 위함이다.

신윤섭 윤성ENG 회장은 “윤성ENG는 1999년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외형보다는 기술력과 내실을 다신다는 일념으로 오직 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국제공인 교정기관과 국가공인 품질검사 전문기관을 등록했고 국내 최초로 2000t급 양방향 재하시험 가력기구 교정설비를 구비했으며,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인적, 물적 시스템을 최첨단화하기 위해 윤성ENG기술연구소를 신축했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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