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남부출장소와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북도지부가 생활 속 함께하는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 충북도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와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북도지부는 지난 12일 남부출장소 주차장에서 6·25전쟁 및 독도사진과 같은 안보사진 100여점을 전시하는 등 생활 속 함께하는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은 남부출장소 청사 공간을 개방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6·25전쟁의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며 이 땅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실시됐다.

한편 남부출장소는 2012년 개청이래 남부권 균형발전 정책 발굴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남부권 발전협의회 및 포럼 운영,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추진, 농·특산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대전지역 충북향우회 한마당 행사 개최 등 남부권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도정시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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