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주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중 공주로 이전할 예정인 LX국토정보교육원은 공주시청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1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

상품권은 공주시 측이 추천한 지역 내 보훈대상 유공자 1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욱 교육원장 직무대행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문품이 국가유공자 분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7월부터 펼쳐질 국내 유일의 LX국토정보교육원 공주 이전 운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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