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혁신위원회가 12일 대전을 찾아 혁신의제를 토론한다.

혁신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아담스홀에서 워크샵을 진행한다.

당원·시민 대상 1차 의견수렴 중간결과를 공유한 후 혁신의제 설정을 위한 토론을 연다.

혁신위 관계자는 “오는 21일까지 ‘당원·시민 대상 1차 집중 의견수렴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혁신당대회에 제출할 혁신안 초안을 내달 5일경 성안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혁신위원회는 장혜영 위원장, 남가현 대전시당 정책실장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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