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락초 5학년, 학급 신문 발행
학급 신문은 '금시초문(금같은 시간을 들여서 만든 초락초 신문)'이라는 이름으로 발행됐다.
이번 학급 신문은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기사 쓰기, 편집, 오·탈자 수정, 인쇄 등 학급 신문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초락초 한소진 교사는 “이번 학급 신문 제작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쓰이는 글은 어디에도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면서 “다음 2호 학급 신문 제작에는 교열도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