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경영계획처는 10일 금강유역 내 물관련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 유역 건설사업 안전·청렴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경영계획처는 10일 ‘금강 유역 건설사업 안전·청렴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경영계획처는 10일 ‘금강 유역 건설사업 안전·청렴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이날 워크샵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시공사, 하도급사 30여 명은 안전사고 제로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를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 및 대응·복구체계 구축, 부패 예방 및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을 통한 건설현장의 안전·청렴 의식을 표명했다.

양동규 금강경영계획처 처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 적극 발굴, 건설참여자간 상생협력 및 안전확보, 근로여건 개선 등을 통해 금강 유역 내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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