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응봉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김치를 담갔으며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민자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무희 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애써주신 덕분에 응봉면에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언제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