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산건위는 이날 커플브리지, 도시재생지원센터, 어은동 현장지원센터, 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를 방문했다.
커플브리지에서는 사업개요, 기대효과 등 집행부의 설명을 들은 후 “원도심 명소로 자리 잡아 상권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센터 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시재생 관련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어은동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외삼차량기지에서는 시설현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후 “코로나19 방역과 깨끗하고 안전한 전동차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