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올해 2차 8라운드로 입단한 유신고 출신 내야수로 퓨처스리그 12경기에서 1개 홈런과 2개의 2루타를 포함해 15안타를 기록하며 0.405의 타율을 보이고 있다.
최인호는 올해 2차 6라운드로 입단한 포철고 출신 외야수이며 퓨처스리그 18경기에서 21안타(홈런 1·2루타 1)와 타율 0.350, 6타점 등의 호성적을 기록중이다.
강재민은 올해 2차 4라운드로 입단한 단국대 출신의 대졸 신인이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0경기에 출전해서 10이닝동안 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등 평균자책점 1.80과 2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구단은 위 세 선수를 1군 등록할 계획이며 외야수 백진우와 내야수 최승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