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는 9일 예산군 사랑채(구 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급감에 따라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이를 극복하고 관내 헌혈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동시에 본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헌혈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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