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 안면읍 깔끔이 청소봉사단(단장 조한각·안면읍장) 회원 20여 명은 8일 관내 독거 노인 가구를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중증장애인가구 등에 대청소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봉사단원을 50명까지 늘리고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안청소·세탁·집 주변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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