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토초, 신규 교사 100일 축하 행사 열어

내토초 새내기 교사 100일 축하 행사 장면./제천교육지원청 제공
내토초 새내기 교사 100일 축하 행사 장면./제천교육지원청 제공

제천 내토초등학교가 ‘새내기 교사 100일 축하’ 행사를 열어 신규 교사 3명을 축하했다.

지난 3월 1일 자로 임명된 이들 교사는 지난 8일 내토초에 첫 근무한 지 100일째를 맞았다.

축하 행사는 축하 인사, 꽃 증정, 케이크 커팅, 무명 교사 예찬시 낭송, 교장 격려 말씀, 새내기 교사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홍수지 교사는 “발령받아 학교에 처음 방문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됐다”며 “아직은 낯설지만 교사들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에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내기 교사의 열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격려하는 연수, 1대 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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