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영 대전 서구의원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이한영 대전 서구의원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누리네거리 우회전 차로 설치·확장을 주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서구의회 제25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한밭대로 누리네거리(누리A∼진달래A) 우회전 차로 설치·확장’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대전시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1일 평균 교통량은 간선도로에서는 한밭대로가 압도적이었다. 교차로는 궁동네거리, 시계 유출입도로는 북유성대로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밭대로, 궁동네거리, 북유성대로는 나란히 이어지는 연결도로다. 이로 인해 월평동 주민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누리네거리 구간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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