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당진시지부가 지난 6일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당진시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비전과 ‘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라는 구호 아래 지난 6일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아침 6시부터 당진시지부 및 당진관내 농·축·낙협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문간척지내 농약병 및 폐비닐 등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와 육묘상자 정리, 사과적과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차종현 지부장은 “도농 인력중계 시스템을 통한 도시구직자와 일손부족 농가와의 중개 및 농작업지원단 육성 운영으로 더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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