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지난 6일 만리포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구급차를 전진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몽산포와 꽃지 해수욕장은 7월 4일부터 구급차 전진배치 및 순찰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4일부터 자원봉사자 50명으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119응급의료센터는 △물놀이 장소에서 유사시 인명구조 및 위험제거 활동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순찰활동 △환자 응급처치 △미아 찾기 및 이용객 안내 등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