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달 7일까지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소년 공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공론장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안건에 1000명 이상이 참여할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

정해교 시 자치분권국장은 “이번 공론을 통해서 청소년 놀이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이 공유·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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