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소속 의원들의 조례안 5건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광복(서구2) 의원의 ‘대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광영(유성구2) 의원의 ‘교통유발부담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승호(비례) 의원의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산건위를 통과했다.

윤용대(서구4) 의원의 ‘한의학 육성 조례안’과 오광영 의원의 ‘대전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은 각각 복지환경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산건위원들은 “남은 회기 동안 지역현안 해결과 시민 편의향상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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