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미동 구의원, 區 문화재단 필요성·설립방향 등 방안 모색

▲ 인미동 대전 유성구의원은 5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문화재단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인미동 대전 유성구의원은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인 의원은 5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문화재단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는 이희성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 유성하 건양대 교수, 변상섭 전 충남문화재단 문예진흥부장, 김연수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 책임연구원, 최진석 유성구 자치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 의원은 “유성이 발전함에 따라 구 문화재단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구 문화재단의 필요성과 설립방향을 살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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