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 군북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이 각 교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정성껏 그림으로 그리고 감사의 편지를 쓰며 의료진에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인원 교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 덕분에 등교 개학도 가능해져 학생들을 학교에서 만날 수 있게 돼 한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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