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밴드 제공
사랑의 사다리밴드 제공

대전시 SNS 8000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서구청 환경과와 함께 갑천 노루벌(서구 흑석동) 수중·수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안경헌 단장은 “더운날씨에도 전문 잠수부 10명과 20명의 자원봉사자, 서구청 환경과 직원분들이 협력해서 수중·수변 환경정화 봉사를 하게돼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형철 대전 서구청 환경과 과장은 “오늘 갑천 노루벌 반딧불이 서식처에서 수중·수변 환경 정화 봉사를 주관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8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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