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는 민간건축공사장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수주 지원을 위해 지난달 신규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수시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 4월 신규 착공한 민간 건축공사장 9곳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현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결과 9곳의 민간건축공사 시공현장 중 지역건설사 시공현장 4곳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시책 추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