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김용찬 행정부지사,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제3기 충남스타기업 1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 기업인간담회, 현판 제막 및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스타기업은 엠프로텍, 마이크로원, 대화정공, 세림티앤디, 지에스아이, 오토앤로봇, 삼우코리아, 피토, 보고신약, 원천, 엠아이, 화인에프티, 테토스, 화인케미칼, 켐베이스이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비R&D과제인 전담 전문가의 1:1 기술·경영 애로상담, R&D과제기획 및 성장계획 컨설팅 등 전용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R&D사업인 차년도 스타기업 상용화 R&D공모사업(과제당 연 2억원 내외)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충남스타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기업지원과 여타 지원사업과의 연계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