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본부를 비롯해 △동대전 △북대전 △공주부여 △세종지사 등 충청권 5개 지사의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을 찾아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와 잡초 제거 등 주변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김정학 대전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나라의 어려움을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으로 이겨냈던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공단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100세 시대 모두가 누리는 국민연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