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4일 오전 7시29분경 충북 괴산군 문광면 옥성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76.02㎡)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64) 씨는 "밭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방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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