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운동경기부 워크숍 열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전국체전 결과를 살펴보고, 성적 부진 종목에 대한 개선 대책과 상위 입상을 위한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력 분석 보고회를 통해 각 팀별 전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종합 성적 전국 6위의 목표 달성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순종 도 체육진흥과장은 “상위 입상을 위해서는 우수선수 영입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지도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적 개선 방안 모색과 함께 선수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8~14일 경북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