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국신문협회는 2020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150곳을 오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신문협회 전국 회원 신문사 기자들이 강의자로 나선다.

신문기자들이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며 직업으로서의 기자와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 신문제작과정 및 기사작성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내달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실시되고 수업은 2시간 이내로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는 오는 8일 10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