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들의 2020년도 대전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조직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경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데 있다.
소양 및 역량 영역으로는 △리더의 천재성을 끌러내는 노트 쓰기 △미래교육과 창의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재상 강의가 이뤄진다.
전문 영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 교육 정책 △소통과 화합의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실제 △대전유·초·중등 교육 방향과 교육과정 운영 등의 강의로 운영된다.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을 위해 유치원, 초등, 중등으로 분반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발열 체크, 좌석간 거리를 둔 지정좌석제, 손소독제 비치 및 활용, 연수생 건강기록지 작성 등을 운영한다.
이광우 대전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정책연수를 통해 우리 교육청의 특성화 전략이 현장에 반영되고 대전교육을 혁신적으로 이끄는 학교 경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