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송악읍 소재 송악꽃농원 박문수 대표는 지난 3일 송악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손종천)를 찾아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박문수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금 100만원은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공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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