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여름도 지난해 못지않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관리, 복지지원, 건강관리, 농·축산지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 폭염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폭염대응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거나 접촉가능성이 높은 무더위쉼터 운영, 방문 관리 등을 자제하되 비대면 방식의 대응체계를 마련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