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황천 꽃단지 조성사업 발대식 모습.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남일면은 3일 남일면주민자치위원회 등 13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봉황천 제방길 및 둔치 23만㎡ 구역에 꽃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 꽃단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39회 금산인삼축제를 대비해 봉황천 인근에 꽃잔디, 자산홍, 금계국, 코스모스 등을 조성해 볼거리를 조성하고 사계절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인삼, 약초 등 지역 특산물 판매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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