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대소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길수, 부녀회장 지춘식) 회원 10여 명이 4일 대소면 오류리 소재 새마을동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대소면 새마을 동산은 대소의 관문인 대소IC에서 대소면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에 있어, 대소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풀베기,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길수 대소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대소면 새마을동산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잘 관리해 다시 찾고 싶은 대소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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