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이재수 법사랑나눔위원회 부회장이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한 부식물품으로 220만원 상당의 냉면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재수 부회장은 2018년 법무보호복지공단과 인연을 맺고 매년 범죄예방활동과 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법사랑나눔위원회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품은 생활관 부식과 주거지원 대상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수 법사랑나눔위원회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