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체험활동 뒤 유기농단지 내 잔디밭, 산책로, 꽃밭, 열대식물원, 연구온실 등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단 애완동물과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방역에 철저를 기한다. 청주농기센터 관계자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의 작은 친환경, 유기농에 대해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