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가 전국 어려운 가정에 쌀을 기부한다. 충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충주시농협쌀조합)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전국 어려운 가정에 쌀을 기부한다.

이를 위해 충주시농협쌀조합과 월드휴먼브리지는 앞선 지난달 26일 충주시농협쌀조합 김광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재식 차장, 월드휴먼브리지 이흔재 위원, 김홍만 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2일 충주지역을 비롯한 경산, 대전, 서산, 성남 등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쌀 553포(16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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